지난주인 27일, 성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희망스쿨 교육 이외에도 다른 일정이 있었는데요.
바로 같이 살아가고 있는 동반자의 생일 파티날 이었습니다! (☞ﾟヮﾟ)☞
교육이 끝난후 바로 서현역으로 이동하여,
생일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... 바로 서현의 메이빌에 갔는데요.
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문제는... 바로...＼（〇_ｏ）／!!!
배가고파 허겁지겁 먹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못했다는 거죠...
이어서 간 AK플라자의 폴 바셋도 이미 다 아는 맛이니, 맛있게 먹은 기억은 추억 보관함에 넣어두기로 했습니다.
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8시 경에 AK플라자 식품관으로 향했습니다.
왜 8시 였을까요? (✿◠‿◠)
└ AK플라자의 식품관 마감시간은 8시부터 시작되어서, 이 시간안에는 '마감 세일'이 진행되어 보다 저렴하게 먹을 것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!
그렇게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던 중 눈에 띈 것은 바로... ＼（〇_ｏ）／ !!!
포동푸딩이었습니다.
찾아보니 브랜드 사이트는 없어서 아쉽더라구요.
마감시간에 찾아가게 되어 급하게 구매하느라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,
귀여운 캐릭터들과 맛있어 보이는 푸딩들이 반겨주는 곳이었습니다. ✪ ω ✪
그리고 구매한 다음날 디저트로 먹었답니다.
간단한 후기는 아래에 ( ↓ )
커스터드 푸딩: 흔하게 먹었던 편의점 푸딩보다는 확실히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고, 맛 또한 고급스러웠습니다.
말차 푸딩: 밑에 소스와 적절히 섞어 먹지 않으면 풀맛만 난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. 맨 위의 식감은 다소 좀 굳은 느낌이 있었는데, 먹을수록 특히 소스와 더 어우러질수록 맛있어 졌습니다!
말차 특유의 풀내음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천해요. 향이 진하다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.
N년전만 하더라도 푸딩의 인기가 절정이었었죠. 그때 편의점 푸딩을 정말 많이 사먹었었는데...(❁´◡`❁)
요즘 푸딩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.
푸딩을 사서 돌아가는 길, 잠시 옛날을 되돌아 보며 무사히 귀가했답니다.
마감 세일로 덤까지 받아 다음에 꼭 다시 오리라 다짐 했었는데,
찾아보니 팝업스토어 기간이 10월 31일까지여서 아쉽더라구요.
혹시 이 글을 보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포동푸딩 인스타에 방문하셔서 다른 지점에 대해 알아보시거나, 일정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여러 행사도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.
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더 잔뜩 사서 돌아오고 싶은 만족스러운 푸딩 브랜드였습니다o(￣▽￣)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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